오정세, ‘스토브리그’→‘모범형사’ 출연 확정…3연속 히트 예감 [공식]

입력 2020-01-21 17: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오정세가 JTBC ‘모범형사’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1일 ‘모범형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정세가 출연해 극중 장승조의 사촌 형인 오종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정세는 지난해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호평을 받고, SBS '스토브리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모범형사’로 3연속 히트를 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모범형사’는 추악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포기란 없는 형사들의 통쾌한 수사물로, 끝까지 범인을 잡고자 하는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다.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