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에스팀 대표, 섭섭 작가 등 프로젝트 성공 마무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오천만 원 규모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소연 대표는 아침 일찍부터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실수가 발생하자 “그거 떼는 거 아닌데, 이거 봐 내가 있어야 했다니까”라며 지적했다.
크레인 4대, 작업 인원 16명, 회사 직원 19명 동원된 작품의 마지막은 네 명의 작가들의 사인으로 마무리됐다.
차인철, 김세동, 이덕형, 섭섭 작가의 아트워크를 본 김소연 대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일하는 공간이 즐기는 공간이 되면서 또 하나의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오천만 원 규모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소연 대표는 아침 일찍부터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실수가 발생하자 “그거 떼는 거 아닌데, 이거 봐 내가 있어야 했다니까”라며 지적했다.
크레인 4대, 작업 인원 16명, 회사 직원 19명 동원된 작품의 마지막은 네 명의 작가들의 사인으로 마무리됐다.
차인철, 김세동, 이덕형, 섭섭 작가의 아트워크를 본 김소연 대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일하는 공간이 즐기는 공간이 되면서 또 하나의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