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함소원은 “내가 마흔 두 살 때 남편과의 열애설이 처음 터졌다. 그걸 본 어머니가 내가 누워있는 방에 들어와 발로 툭툭 치면서 ‘진짜야?’라고 물어보시곤 ‘그만해’라고 하고 나가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진화 부모님 역시 ‘걔 초혼이냐’고 물으면서 반대가 조금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쉽지 않은 결혼 과정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함소원은 17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 진화와의 결혼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내가 마흔 두 살 때 남편과의 열애설이 처음 터졌다. 그걸 본 어머니가 내가 누워있는 방에 들어와 발로 툭툭 치면서 ‘진짜야?’라고 물어보시곤 ‘그만해’라고 하고 나가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진화 부모님 역시 ‘걔 초혼이냐’고 물으면서 반대가 조금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쉽지 않은 결혼 과정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