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신예은, ‘경우의 수’로 호흡 맞출까…“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드라마 ‘경우의 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동아닷컴에 “옹성우가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이하 경우의 수) 출연을 긍정 검토 중”라고 밝혔다.
신예은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신예은이 ‘경우의 수’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신예은은 3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경우의 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어서와’ 이후에 빠르게 차기작으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경우의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연출을 맡았던 최성범 PD가 제작에 참여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드라마 ‘경우의 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경우의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연출을 맡았던 최성범 PD가 제작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