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오지호 “딸 서흔 내 매니저→송종호 다시 바뀌어”

입력 2020-03-1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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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딸 서흔 양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악몽’ 주연 배우인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애청자가 딸 서흔 양의 근황을 묻자 오지호는 “이제 6살이다. 이젠 나를 가르친다”라고 말했다.

과거 방송에서 딸 서흔 양의 이상형이 송중기라고 말한 바 있는 오지호는 “최근 내 매니저였다가 이제는 내 친구인 송종호이다. 원래부터 송종호가 이상형이었는데 원래로 돌아온 거다”라며 “요즘 통화하면 항상 바꿔달라고 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지호가 출연하는 영화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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