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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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MZ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인 달튼 고메즈다.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셜미디어를 보면, 한 남성과 함께 집에 있다. 그 남성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반려견에게 장난치는 모습도 소셜미디어에 있다”라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측근은 TMZ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몇 개월 전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 그는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고 A급 고객들을 상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TMZ는 몇달 전 아리아나가 한 펍에서 의문의 남성과 키스하고 있는 영상이 있다며 그 남성이 바로 달큰 고메즈라고 밝혔다.

달튼 고메즈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마일리 사이러스 등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을 맺고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들 역시 달튼 고메즈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