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미디어 “오종혁과 계약만료,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 [전문]

입력 2020-04-27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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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DSP 미디어는 27일 “오랜 기간 DSP미디어와 동행한 오종혁 씨와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동고동락해 온 오종혁 씨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그랬듯 오종혁 씨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오종혁 씨에게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말했다.

DSP 미디어는 “앞으로도 오종혁 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하 DSP 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아티스트인 오종혁 계약만료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오랜 기간 DSP미디어와 동행한 오종혁 씨와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당사는 함께 동고동락해 온 오종혁 씨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그랬듯 오종혁 씨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오종혁 씨에게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오종혁 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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