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 1 종영을 앞두고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스틸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5인방은 물론 김해숙, 김갑수, 문희경, 정문성, 김준한, 신현빈, 안은진, 곽선영, 김준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극을 빛내고 있는 배우들의 현장 모습을 모두 담았다.
먼저 극중 찐부자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조정석과 김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대 아역 배우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전미도와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정경호의 열정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행복해하는 김대명의 모습에서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젓가락질에 집중한 김준의 귀여운 모습과 극중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김해숙과 김갑수의 유쾌한 순간이 시선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는 곽선영의 반전 매력과 김준한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율제병원 단짝 신현빈과 안은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매력을 배가시킨다.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드는 정문성의 웃음과 꼼꼼하게 대본을 맞춰보고 있는 문희경과 김대명 두 모자의 다정한 모습까지. 매 순간 웃음꽃이 가득했던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과 케미는 최종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