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요즘 육아 트렌드를 반영해 ‘가족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26일 오전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아이 시선을 통해 현실 육아를 바라본다’라는 기획 의도에 걸맞게 아이의 속마음이 담긴 그림 일기장을 읽어보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실전 육아 23년 차’ 신애라와 육〮알〮못 ‘쌍둥이 아빠’ 정형돈, 자타공인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세 사람도 훈훈한 엄마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또 프로그램 공식 캐릭터인 코끼리 ‘금쪽이’도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끼리 ‘금쪽이’를 프로그램 캐릭터로 만든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코끼리가 공동육아를 하는 특성이 있기도 하고 큰 귀를 가진 동물인 만큼 아이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자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 A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