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측 “드라마 ‘보쌈’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정일우가 재빠르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일우가 사극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며 “극 중 노름질·도둑질·싸움질·보쌈 등에 이골이 나 있는 밑바닥 건달 바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일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여러 작품을 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쌈’은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으로 김지수·박철 작가가 극본을 맡고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구여친클럽’ 권석장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정일우가 재빠르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일우가 사극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며 “극 중 노름질·도둑질·싸움질·보쌈 등에 이골이 나 있는 밑바닥 건달 바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일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여러 작품을 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월 제대 후 SBS 사극 드라마 ‘해치’로 화려하게 복귀한 정일우. 그는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연극 ‘엘리펀트 송’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