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리꾼’으로 돌아온 배우 이유리가 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단독 출연한다.
최근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리는, 라디오 매체에 대한 애정과, 디제이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활약했던 친분관계로,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라디오 제작진에 따르면, 특집 ‘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할 이 날 방송에서는, 살림꾼, 넉살꾼, 재주꾼 키워드를 통해서 배우 이유리의 매력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또,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유리의 명장면까지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에 새로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까지 들어볼 수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7월 3일 금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