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화제를 모은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테오’에는 ‘팀 대군부인을 볼 채비를 하라! | EP. 135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도연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함께한 담벼락 키스신을 언급하며 촬영 당시의 상황을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이제 곧 보실 수 있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장도연이 “촬영할 때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하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그때 엄청 더웠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더운 기색이 있으면 안 되는, 뽀송한 느낌의 신이었다. 우석 씨도 그때 좀 두꺼운 옷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변우석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뽀뽀신이니까 코가 닿지 않나. 볼에 닿았는데 촉촉했다”고 밝혔고, 아이유는 “코에 자꾸 땀이 나서 뽀뽀를 하면 볼에 코 자국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우석은 “그래서 계속 수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엄청 오래 걸렸다”고 입을 모았고, 노상현이 “몇 번이나 했냐”고 묻자 아이유는 “셀 수 없이 많이 했다”고 답했다. 변우석 역시 “그 장면은 진짜 많이 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