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종신 귀국 “어머니 위중해 급히 귀국…자가격리 중”

입력 2020-07-14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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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귀국→자가격리
“어머니 위중하셔 귀국하게 됐다”
가수 윤종신이 모친의 병세가 위중해진 이유로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머니가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코로나19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 모두 건강해야 한다”고 적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해 음악 작업 등을 해외에서 진행해왔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이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윤종신이 새롭게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윤종신은 모친 병세로 인해 급히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종신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고 모친 곁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 다음은 윤종신 귀국 SNS 전문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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