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효과 톡톡
MBC ‘놀면 뭐하니?’가 7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2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이 전주 대비 27.11%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4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과 안무 연습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의 뮤직비디오 촬영기, 유두래곤과 박토벤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13일 발표한 결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