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폭언 논란’ 울림엔터 이중엽 대표 사과

입력 2020-07-15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와 남우현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논란으로 비난을 받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사과했다. 이 대표는 14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린 경솔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남우현과 김성규는 최근 이중엽 대표와 가진 야외 술자리에서 SNS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이 대표는 술에 취한 채 멤버들의 머리를 때리며 욕설을 가했다. 이어 “아무리 격의 없는 사이라도 해서는 안 될 언행이고 두 사람에게도 사과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