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특, ‘드림콘서트’ 터줏대감…김요한과 MC 호흡

입력 2020-07-1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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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특, ‘드림콘서트’ 터줏대감…김요한과 MC 호흡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2020 드림콘서트' 진행을 맡는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특은 '2020 드림콘서트' MC로 참여해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과 호흡을 맞춘다. 이특은 2015년부터 '드림콘서트' 진행자로 활약하며 올해 6번째로 공연을 이끈다. '드림콘서트'의 터줏대감 답게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공연의 보는 맛을 더할 예정이다.


'2020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는 오는 7월25일과 26일 양일간 온택트 콘텐츠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팬들의 사랑 속에 성장해 온 K-POP 스타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EXO-SC, 마마무, 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THE BOYZ,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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