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미도 ‘슈돌’ 하차 소감 “8개월간 함께해 행복했다”

입력 2020-07-24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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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슈돌’ 하차→소유진 후임 확정
이미도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이미도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주 마지막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어요. 8개월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과 열심히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만나요”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돌’ 내레이터 도경완과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는 마지막 녹음 후 도경완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미도가 하차한 ‘슈돌’에는 소유진이 새 내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이미도 ‘슈돌’ 하차 전문
이번주 마지막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어요. 8개월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과 열심히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만나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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