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안정원. 강철비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경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 관람을 하러 왔다. 그는 ‘강철비2’ 홍보 전단지를 바라보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과 의사인 안정원 역을 맡았던 유연석은 ‘강철비2’에서 젊은 북한 지도자 ‘조선사’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2 촬영을 올해 연말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