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전현무 “지상파에서 론칭, 의아했다…사명감 갖고 진행”

‘펫비타민’ 전현무 “지상파에서 론칭, 의아했다…사명감 갖고 진행”

방송인 전현무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 진행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15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전현무는 이날 “처음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지상파에서 론칭하나 싶었다. 그러나 기사가 난 후 반응을 보니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의학 지식에 대해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게 많다”라며 과거 자신이 맡았던 KBS2 '비타민'을 언급, “'비타민'보다 더 필요한게 '펫 비타민'이라고 생각했다 .사명감을 갖고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펫 비타민’은 10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이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웰빙을 꿈꾸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이다.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