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엄정화X이효리, 끌어안고 눈물 “만감이 교차”
환불원정대로 재데뷔한 엄정화, 이효리가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옥(효리)아. 리더로 모든 걸 챙기느라 너무 맘이 바쁜 며칠을 보냈네. 즐거운 순간을 만나 우린 행복하고 신나기만 하면 좋겠어~ 만감이 교차한 우리의 순간이 내 사진첩에 있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케이크로 환불원정대 데뷔를 기념하는 천옥(이효리), 만옥(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즐거워하다 이내 서로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이효리, 엄정화의 포옹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환불원정대 천옥, 만옥, 실비(화사), 은비(제시)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DON’T TOUCH ME’ 데뷔 무대를 치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환불원정대로 재데뷔한 엄정화, 이효리가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옥(효리)아. 리더로 모든 걸 챙기느라 너무 맘이 바쁜 며칠을 보냈네. 즐거운 순간을 만나 우린 행복하고 신나기만 하면 좋겠어~ 만감이 교차한 우리의 순간이 내 사진첩에 있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케이크로 환불원정대 데뷔를 기념하는 천옥(이효리), 만옥(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즐거워하다 이내 서로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이효리, 엄정화의 포옹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환불원정대 천옥, 만옥, 실비(화사), 은비(제시)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DON’T TOUCH ME’ 데뷔 무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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