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색조 브랜드 아시아 모델 발탁

크래비티, 색조 브랜드 아시아 모델 발탁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색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최근 한 색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전격 발탁되어 최근 광고 촬영을 끝마쳤다. 이들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공식 모델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래비티의 열정과 파워풀한 에너지, 신인 보이그룹 특유의 건강함과 생기가 우리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글로벌 인기 아이돌 크래비티와 함께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겨냥하여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래비티는 2020년 4월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로 독창적인 음악과 날 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지난 8월에는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가 담긴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했으며, 최근 타이틀 ‘Flame(플레임)’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1일 해당 앨범의 후속 타이틀 ‘Ohh Ahh(우 아)’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21일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후속 타이틀곡 ‘Ohh Ahh(우 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