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해병대 전역 “기다려준 수현·준· 고마워”

유키스 훈, 해병대 전역 “기다려준 수현·준· 고마워”

유키스 훈(여훈민)이 전역했다.

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병대 전역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우리 멤버들 키스미들 가족들,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올린 게시물에는 “키스미, 다시 만나 반가워”라는 글로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