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우도환이 근황을 전했다.
우도환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는 7월 6일 입대 후 그가 올린 것 근황 사진이다. 사진 속 우도환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잘 지내고 있음을 ‘생존 사진’으로 알렸다. 신병 위로 휴가를 나온 듯하다.
앞서 우도환은 7월 현역 입영했다. 당시 우도환은 자필 편지를 통해 우도환은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직접 만나 인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여러분이 보내준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 내 20대를 지켜봐 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입대 하루 전날에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약칭 ‘더 킹’)에서 묘한 브로맨스를 선보인 이민호와 함께한 사진도 게재했다. 우도환은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고 썼고, 이민호는 “영아 이제 천하제일 총이 되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도환 전역 예정일은 2022년 1월 초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우도환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는 7월 6일 입대 후 그가 올린 것 근황 사진이다. 사진 속 우도환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잘 지내고 있음을 ‘생존 사진’으로 알렸다. 신병 위로 휴가를 나온 듯하다.
앞서 우도환은 7월 현역 입영했다. 당시 우도환은 자필 편지를 통해 우도환은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직접 만나 인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여러분이 보내준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 내 20대를 지켜봐 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입대 하루 전날에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약칭 ‘더 킹’)에서 묘한 브로맨스를 선보인 이민호와 함께한 사진도 게재했다. 우도환은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고 썼고, 이민호는 “영아 이제 천하제일 총이 되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도환 전역 예정일은 2022년 1월 초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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