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복면가왕’ 민트초코 하은 “많이 배웠던 무대, 부뚜냥 만나 영광”

입력 2020-11-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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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민트초코 하은 “많이 배웠던 무대, 부뚜냥 만나 영광”

가수 하은이 ‘복면가왕’ 무대 소감을 전했다.

하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복면가왕’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은은 자신이 착용한 민트초코 복면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은은 “많이 부족한 저를 기대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선배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무대를 했던 위일청 선배님, 민혁 선배님, 우기 선배님께도 많이 배웠던 무대였습니다!”라고 함께 경연을 치른 동료 가수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 할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고 겸손하고 꾸준히 다듬어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부뚜냥 가왕님! 진짜 영광이었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은은 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민트초코로 경연 무대를 치렀다. 부뚜막고양이의 4연승을 막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였으나 1표 차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하 하은 글 전문
많이 부족한 저를 기대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선배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무대를 했던 위일청 선배님, 민혁 선배님, 우기 선배님께도 많이 배웠던 무대였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 할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고 겸손하고 꾸준히 다듬어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뚜냥 가왕님! 진짜 영광이었습니다! 민초단! 안녕!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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