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트레저 안무수정 “건강과 안전 최우선키로” (공식입장)

입력 2020-11-09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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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트레저 안무수정 “건강과 안전 최우선키로” (공식입장)

신인 그룹 트레저가 신곡 '음(MMM)'의 안무를 일부 수정한다.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는 팬 여러분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연습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과 첫 방송 무대를 무사히 끝마쳤다"라며 "다음 무대부터는 팬들이 걱정하시는 격한 안무를 수정하여 올 연말까지 열심히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의하여 더 좋은 안무와 퍼포먼스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레저의 팬들은 신곡 안무 중 멤버들의 몸 상태가 걱정되는 격한 퍼포먼스를 지적, SNS를 통해 항의를 했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트레저 메이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트레저는 팬 여러분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연습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과 첫 방송 무대를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다음 무대부터는 팬들이 걱정하시는 격한 안무를 수정하여 올 연말까지 열심히 활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트레저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의하여 더 좋은 안무와 퍼포먼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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