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대산호초 보호작전’ 오늘 대개봉

입력 2020-11-12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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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대산호초 보호작전’ 오늘 대개봉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대산호초 보호작전’이 드디어 오늘(12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아름다운 호주 대산호초에서 펼쳐지는 옥토넛의 신나는 뮤지컬 해양 어드벤처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대산호초 보호작전’(이하 ‘대산호초 보호작전’)이 전국 롯데시네마 개봉과 함께 극장에서 보는 재미를 더할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한다.

#1. 신나는 오리지널 넘버로 꽉 채운 뮤지컬 무비

먼저 ‘대산호초 보호작전’의 가장 큰 주목할만한 점은 다채로운 OST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펼쳐진다는 것이다. 모든 곡을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대산호초 보호작전’의 음악은 어린이를 위한 코미디 드라마 [오드 스쿼드], 미국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왈라카잠!] 등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폴 버클리’가 맡았다. 재미있는 가사, 중독성 있는 멜로디, 바다 생물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는 옥토넛 대원들의 모습이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할 전망이다. ‘대산호초 보호작전’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호주 대산호초 지대(Great Barrier Reef)의 비주얼 또한 신나고 즐거운 음악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알록달록 다채로운 개성이 넘치는 바다 생물 총출동

두 번째로 문어, 가오리, 해삼, 새우, 게, 해면, 복어, 앵무고기, 돌산호, 베도라치, 고래상어 등 산호초 지대에서 공생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산호초 보호작전’에서 옥토넛과 함께 활약하는 또 다른 주인공은 커다란 산호초로 자라나길 꿈꾸는 귀여운 아기 산호 ‘코리’다. ‘코리’를 비롯해 돌산호, 가시관 불가사리 등 옥토넛 월드를 보다 확장시키는 새로운 바다 생물 외에도 기존 [바다 탐험대 옥토넛]의 에피소드에서 주요 생물로 다뤄진 적 있는 생물들도 대거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3. ‘대산호초 보호작전’ 통해 첫 등장하는 탐험선 W & P

마지막으로 옥토넛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 가장 특별하다고도 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는 탐험선이다. 이동치료기지를 겸하는 탐험선 W는 고래상어를 본떠 만든 탐험선답게 웅장한 모습을 뽐내며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며, 앵무고기를 본떠 만든 탐험선 P는 작지만 날쌘 움직임을 자랑하며 옥토넛에게 새로 주어진 임무인 ‘대산호초 보호작전’을 수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산호초 보호작전’을 통해 첫 등장하는 탐험선 W와 탐험선 P가 산호초 지대를 누비며 어떤 놀라운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대산호초 보호작전’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상영중이며, 관람 특가 이벤트로 종영 시까지 특별가 7,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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