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박지훈, 女心 접수한 파워 퍼포먼스

입력 2020-11-2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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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섹시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지훈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JUMF 2020 페스티벌 특집 무대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 타이틀곡 'GOTCHA (갓차)'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지훈은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여심을 설레게 하는 깊은 눈빛과 상처 메이크업이 더해져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이어 박지훈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볼수록 빠져드는 강렬한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한편, 박지훈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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