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라디오쇼’ 이유비 “수입은 요즘 가장多…사랑? 있어도 없는 것” (종합)

입력 2020-11-23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리뷰] ‘라디오쇼’ 이유비 “수입은 요즘 가장多…사랑? 있어도 없는 것” (종합)

배우 이유비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사촌’에 대해 언급했다. “3년 전에 촬영했는데, 이제 개봉하게 됐다. ‘이웃사촌’은 추억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은 한 달 수입에 대해 “데뷔 후 요즘 가장 잘 번다”면서 “연기와 CF 등으로 돈을 버는 편이다. 지난달에는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어디 가면 제가 많이 사는 편인데, 한 달에 한 번 소고기를 쏠 정도”라고 말했다.

또 이유비는 대선배이자 모친인 견미리와 함께 언급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이 되고 싫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기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지에 대한 질문에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안 한다. 데뷔 초에는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을 갖고 집중력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사랑하고 있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사랑은 항상 하고 있다. 가족과의 사랑도 사랑이니까”라면서 이성에 대해서는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는 것”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