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허쉬’ 측 “보조 출연자 중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촬영 중단” [공식]

입력 2020-11-24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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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허쉬’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

24일 오후 ‘허쉬’ 측은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습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후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후 취해진 조치 등을 설명했다.

한편, ‘허쉬’는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로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JT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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