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박나래 안기 도전했다가 실패 ‘폭소’ (비디오스타)

입력 2020-11-24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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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박나래 안기 도전했다가 실패 ‘폭소’ (비디오스타)

변우빈이 박나래를 던져버렸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별별 패밀리’ 변우민-정동남-하리수-김민희-달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결혼식 당시 2부에서 신부를 40분 정도 안은 채 하객들에게 인사를 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박나래 안기’를 제안했고 변우빈은 망설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과는 실패. 변우빈은 박나래를 들다가 힘들어하며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그는 “우리 와이프랑 다르다. 미안하다.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알았다”고 사과했다. 같은 제안에 정동남은 단호하게 “못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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