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가 창사 59년을 맞아 라디오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MBC FM4U 패밀리데이’ 특집을 연다. 1일 ‘꿈꾸는 라디오’ 진행자 전효성이 ‘세상을 여는 아침’을 맡아 특집의 포문을 연다. ‘음악캠프’의 DJ 배철수가 장성규 대신 ‘굿모닝FM’을 진행하고,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 김신영이 배철수의 프로그램인 ‘음악캠프’ 마이크를 잡는다. 모든 프로그램이 공통 퀴즈로 ‘지금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출제해 청취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