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아이즈원(IZ*ONE) 멤버 전원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전 멤버 및 스태프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1일 팬카페를 통해 ‘IZ*ONE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아이즈원 측은 “먼저 아이즈원은 지난 28일(토) 음악방송 당일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난 11월 30일(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탭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IZ*ONE 4th Mini Album ‘One-reeler’/ Act IV 발매 및 컴백 일정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라며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컴백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멤버 민주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동 중으로, 지난 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비토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밀접 접촉자이거나 방역당국에서 지침이 내려온 것이 아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이하 IZ*ONE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이즈원은 지난 28일(토) 음악방송 당일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난 11월 30일(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탭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IZ*ONE 4th Mini Album ‘One-reeler’/ Act IV 발매 및 컴백 일정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WIZ*ONE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