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신서유기8’ 송민호 “말하다 울까봐” 속마음 토크 전말

입력 2020-12-18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 최종회가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운다.

‘신서유기8’ 대망의 최종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6인이 직접 밝히는 방송 비하인드와 속마음 토크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2020 송년의 밤’을 위해 상암에 모인 멤버들은 소소한 근황부터 촬영 당시 추억을 되새기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폭소로 수놓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차마 말 못 했던 감성 자극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송민호가 “말하다 울까봐”라고 말한 속마음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의 백미 미방송분이 대방출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예고한다.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했던 ‘음악 장학퀴즈’ 속 너무 많아 미처 담지 못한 오답 명장면부터, ‘신 흥부전’ 시절 OST퀴즈와 고깔 게임이 대거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PD는 “이번 시즌은 전 시즌들과 색다른 분위기로 마무리해보고자 조금 따뜻한 최종회를 기획해보았다. ‘신서유기’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방송 분량 때문에 나가지 못했던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되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 최종회는 오늘(1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