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원진아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3년차 마케터이자, 후배를 남자로 보지 않는 워커홀릭 선배 ‘윤송아’ 역을 맡았다. 원진아는 빠른 전개 속 흥미진진하게 밀고 당기는 사각 로맨스에 안정적인 톤과 섬세한 연기로 무게중심을 잡으며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의 픽(Pick)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톡톡한 공을 세우고 있다.
로맨스 드라마에 깊이감과 무게감을 더하는 원진아의 연기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 변신을 꾀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다채로운 매력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진아는 캐릭터 설정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외모는 물론, 의상부터 태도까지 '맞춤옷을 입었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비로소 연기, 캐릭터, 비주얼의 완벽한 3박자를 구축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빛나는 원진아의 비주얼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마스크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원진아의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 ‘리즈’를 다시 한번 갱신했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윤송아의 낯설지만 색다른 면모가 인상적. 화려한 조명을 이기며 자체 발광하는 미모와 투명할 정도로 맑은 눈망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묘한 설렘이 어우러지며 로맨틱 화보 같은 찰나를 완성했다.
더불어, 근무 중과 퇴근 후, 윤송아의 일상에 따라 변화하는 원진아의 폭넓은 의상 소화력 또한 시선 강탈 포인트.
이처럼 원진아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정의 포텐셜을 십분 이끌어내며 신흥 로맨스 주역으로 등극했다.
지난 3, 4회 방송을 통해 윤송아가 ‘이효주’(이주빈 분)와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자신을 놓지 못하는 ‘이재신’(이현욱 분)의 모습에 결국 분노의 이별을 고한 가운데, 그만큼 가까워진 ‘채현승’(로운 분)의 진심에 동요했다. 이에 윤송아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로맨스 향방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원진아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3년차 마케터이자, 후배를 남자로 보지 않는 워커홀릭 선배 ‘윤송아’ 역을 맡았다. 원진아는 빠른 전개 속 흥미진진하게 밀고 당기는 사각 로맨스에 안정적인 톤과 섬세한 연기로 무게중심을 잡으며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의 픽(Pick)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톡톡한 공을 세우고 있다.
로맨스 드라마에 깊이감과 무게감을 더하는 원진아의 연기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 변신을 꾀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다채로운 매력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진아는 캐릭터 설정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외모는 물론, 의상부터 태도까지 '맞춤옷을 입었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비로소 연기, 캐릭터, 비주얼의 완벽한 3박자를 구축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빛나는 원진아의 비주얼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마스크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원진아의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 ‘리즈’를 다시 한번 갱신했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윤송아의 낯설지만 색다른 면모가 인상적. 화려한 조명을 이기며 자체 발광하는 미모와 투명할 정도로 맑은 눈망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묘한 설렘이 어우러지며 로맨틱 화보 같은 찰나를 완성했다.
더불어, 근무 중과 퇴근 후, 윤송아의 일상에 따라 변화하는 원진아의 폭넓은 의상 소화력 또한 시선 강탈 포인트.
이처럼 원진아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정의 포텐셜을 십분 이끌어내며 신흥 로맨스 주역으로 등극했다.
지난 3, 4회 방송을 통해 윤송아가 ‘이효주’(이주빈 분)와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자신을 놓지 못하는 ‘이재신’(이현욱 분)의 모습에 결국 분노의 이별을 고한 가운데, 그만큼 가까워진 ‘채현승’(로운 분)의 진심에 동요했다. 이에 윤송아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로맨스 향방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