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협박범 김로사(양집사) “엄기준♥” [펜트하우스2]

천서진(김소연) 협박범은 양집사(김로사)였다.

1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는 양집사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천서진은 자신을 협박해온 사람이 양집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양집사는 “주단태는 내 남자야. 아무한테도 안 뺏겨. 죽어버려 천서진”이라며 “나는 회장님 없이 못 산다. 죽어도 이 집에서 죽을 것. 회장님 없이는 그 누구도 나를 쫓아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떠나야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천서진 네 X 같은데. 난 회장님 하고 20년을 한 집에서 살았다. 회장님이 나를 보는 눈빛, 숨결, 솜털 하나까지 다 기억한다. 나는 그 남자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 주단태는 내 꺼다. 아무한테도 안 뺏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주단태(엄기준)이 등장했고 그는 “미치광이 버릇 오늘 확실히 고쳐주겠다”고 양집사를 내쫓았다. 양집사는 “회장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있다”면서 서슬퍼런 눈빛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