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영탁이 216만958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았다. 지난 1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