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전유진, 시선 끄는 광고 요정 1위
가수 전유진이 광고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투표 ‘한눈에 시선을 확 끄는 광고 요정은?’에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전유진이었다. 전유진은 116만9930포인트를 기록해 114만8280포인트의 조명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전유진은 서대문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게재되는 이벤트를 받는다. 2위 조명섭도 이벤트를 함께 받게 됐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지만 4일 방송에서 탈락했다. 최근 고향 포항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전유진이 광고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투표 ‘한눈에 시선을 확 끄는 광고 요정은?’에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전유진이었다. 전유진은 116만9930포인트를 기록해 114만8280포인트의 조명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전유진은 서대문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게재되는 이벤트를 받는다. 2위 조명섭도 이벤트를 함께 받게 됐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지만 4일 방송에서 탈락했다. 최근 고향 포항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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