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정규 앨범, 초심으로 준비”

입력 2021-02-24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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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첫 정규 앨범, 초심으로 준비”

온앤오프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24일 오후 4시 30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온앤오프의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정규 앨범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꿈을 하나 이룬 것 같다. 6개월 동안 기다려준 퓨즈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우리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온앤오프 MK는 “이전 앨범 때도 최선을 다해왔지만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초심을 가지고 준비했다. 앨범명 [ONF:MY NAME]처럼 우리만의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느껴지는 앨범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엇은 “준비해온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열정을 다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17년 8월 데뷔해 3년 6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된 온앤오프(ONF). 앨범에는 ‘명곡 맛집’ 온앤오프의 색깔을 드러내는 11개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 이가운데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은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라는 온앤오프의 희망가다. 온앤오프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를 사운드의 가장 중요한 콘셉트로 삼았다.

온앤오프의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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