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와와퀴’ 양세찬, 어머니에게 급 SOS

입력 2021-03-2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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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이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급 SOS를 보낸다.

23일(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보내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과 게스트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양세찬은 '와와퀴'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박세리에게 '누나 호칭 부르기' 허용권을 얻은 공식 '핵인싸'. 그는 박세리를 겁 없이 놀리기도 하고, 박세리의 연애담 등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등 박세리를 전담마크 중이다. 양세찬은 박세리 뿐만 아니라 이혜성과 티격태격하다가도 누군가의 오해를 살 만큼 다정한 케미스트리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와와퀴' 핵인싸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양세찬. 그런 그가 멤버들과 떨어져 나홀로 식사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양세찬을 등지고 다른 데 몰두하고 있는 광경이다. 푸짐한 식사로 속은 든든하지만, 허전한 마음을 느낀 양세찬은 멤버들의 관심을 끌려다 실패하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방송 도중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양세찬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멤버들. 양세찬 어머니는 외롭게 식사 중이라는 아들의 투정에 개그맨 어머니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양세찬 어머니가 갑자기 박세리를 언급하며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라고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양세찬 어머니가 박세리를 찾은 이유와 박세리의 반응은 23일(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와퀴’는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비롯해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와와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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