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언급 “걸그룹 춤 어렵더라”

입력 2021-05-04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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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언급 “걸그룹 춤 어렵더라”

가수 박남정이 걸그룹 춤의 고충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댄스 레전드들의 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어제 춤 추느라 안 쓰더너 근육을 써서 알이 배겼다. 옆구리가 아파서 아까 못 일어났다”고 호소했다. 김정남은 “어저께 살짝 운동한 정도”라고 말했고 박남정은 “자고 일어나니 괜찮다”고 털어놨다.

박남정은 “딸 때문에 최근에 걸그룹 춤을 춰봤는데 정말 어렵더라”고 고백했다. 박남정의 첫째 딸 시은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활동 중이다. 박남정은 “언뜻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결국 둘째딸이 교정해줬다.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청춘들은 “천하의 박남정한테 춤 그렇게 추려면 하지 말라니”라고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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