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기부, 음반 판매 수익 전액 기부 [공식]

입력 2021-05-05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B.I)가 기부 프로젝트 앨범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비아이는 올해 초 월드비전을 통한 긴급 구호 아동 지원사업 후원을 알게 됐고, 'LOVE STREAMIN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음악이 울려 퍼질수록 세상의 온기가 되는 마음을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비아이는 기부 앨범 발매 후 발생하는 저작권료,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 콘텐츠 수익 등 전액을 월드비전의 국내외 위기 아동 구호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비아이는 앨범 1만 장에 대한 음반 판매 수익 전액을 먼저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월드비전의 국내 외 긴급 구호 아동을 위해 지원된다. 정산이 되지 않은 저작권료 및 음원 수익 역시 전달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