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신성록이 오늘 코로나19 완친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주만의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 재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은 5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을 함께 한 배우 손준호가 지난달 23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최초로 받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