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스페셜DJ로 나온다. 오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청취자들의 저녁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기광은 연기, 예능, MC까지 섭렵한 하이라이트의 올라운더 멤버로, 그동안 다져온 진행 실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스페셜 DJ로 활약하면서, 청취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진솔한 모습으로 저녁 시간의 활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첫날 17일 방송에서는 디제이가 된 소감과 함께, 예능 대세로 떠오른 멤버 손동운과 티키타카를 뽐내며 함께할 예정이고, 연기력과 선배미까지 엿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기광의 새로운 면모가 기대된다.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