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방탄소년단 티저 포토 공개…확 달라진 분위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표를 앞두고 두 번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공식 SNS에 신곡 'Butter'의 2차 티저 포토를 올렸다. 지난 10일과 12~14일 공개된 1차 티저 포토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위기뿐 아니라 공개 형식도 1차와 달리 이번에는 단체와 개별 컷이 동시에 공개됐다.
앞선 1차 티저 포토 배경이 엘리베이터였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토의 경우 노랑 톤의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편안한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촬영이 진행됐다. 단체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포즈가 특징. 개별 컷에는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잘 묻어난다. 팬케이크에 버터, 팝콘, 사탕, 컵 등 멤버별 소품과 화려한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Butter'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첫 번째 콘셉트 클립을 시작으로 총 7개의 멤버별 영상, 1차 티저 포토 단체와 개별 컷, 이번 2차 티저 포토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신곡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는 19일에는 'Butter'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utter'는 방탄소년단만의 매력을 담은 신나는 서머송(Summer Song)으로, 댄스 팝 기반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표를 앞두고 두 번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공식 SNS에 신곡 'Butter'의 2차 티저 포토를 올렸다. 지난 10일과 12~14일 공개된 1차 티저 포토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위기뿐 아니라 공개 형식도 1차와 달리 이번에는 단체와 개별 컷이 동시에 공개됐다.
앞선 1차 티저 포토 배경이 엘리베이터였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토의 경우 노랑 톤의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편안한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촬영이 진행됐다. 단체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포즈가 특징. 개별 컷에는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잘 묻어난다. 팬케이크에 버터, 팝콘, 사탕, 컵 등 멤버별 소품과 화려한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Butter'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첫 번째 콘셉트 클립을 시작으로 총 7개의 멤버별 영상, 1차 티저 포토 단체와 개별 컷, 이번 2차 티저 포토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신곡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는 19일에는 'Butter'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utter'는 방탄소년단만의 매력을 담은 신나는 서머송(Summer Song)으로, 댄스 팝 기반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