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허영지 “연인 사이 소원해졌을 때 새로운 자극 좋아”

입력 2021-05-18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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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 허영지 “연인 사이 소원해졌을 때 새로운 자극 좋아”

‘체인지 데이즈’ 4MC들이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장도연은 18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 토크에서 첫 번째 키워드로 ‘제주도’를 꼽았다. 그는 “‘체인지 데이즈’는 세 커플이 제주도로 일주일간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죽어가는 연애세포도 깨워줄 제주도가 주는 느낌이 있다. 설렘을 되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별을 앞둔 커플이 제주도라는 낯선 곳에서 함께 여행하면서 오래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영지는 “연인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 환경을 바꾸거나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체인지 데이즈’ MC들은 또 다른 키워드로 공감도 높은 실제 커플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애중계’ 이재석 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 등이 MC로 함께한다. 오늘 오후 첫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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