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허영지 “이상형, 자기 일 할 때 멋진 사람”

입력 2021-05-1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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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 허영지 “이상형, 자기 일 할 때 멋진 사람”

‘체인지 데이즈’ 4MC들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먼저 18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 토크에서 코드 쿤스트는 “외모는 동양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자기 개발하느라 바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 외모는 원숭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양세찬은 “배우 이하늬 씨를 좋아한다. 내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고 고백했다. 허영지는 “자기 일을 할 때 멋진,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애중계’ 이재석 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 등이 MC로 함께한다. 오늘 오후 첫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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