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한국 대표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약칭 영진위)가 기회간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서강준은 ‘KOREAN ACTORS 200’에 선정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참여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이 공개한 사진 속 서강준은 한 편의 흑백영화 속의 인물처럼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강준은 스크린 데뷔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은 이후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에 서강준은 ‘해피 뉴 이어’에서 오랜 무명시절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싱어송라이터 겸 라디오 DJ 캐릭터로 분해 다시 한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강준은 영화 활동뿐만 아니라 안방복귀작 검토 중이다. ‘비밀의 숲’ 시리즈, ‘라이프’ 등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 신작 ‘제로(0)’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강준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공략할 예정이다. 잠깐의 짧은 공백을 가졌던 만큼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한편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스페셜 사이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진흥위원회(약칭 영진위)가 기회간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서강준은 ‘KOREAN ACTORS 200’에 선정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참여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이 공개한 사진 속 서강준은 한 편의 흑백영화 속의 인물처럼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강준은 스크린 데뷔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은 이후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에 서강준은 ‘해피 뉴 이어’에서 오랜 무명시절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싱어송라이터 겸 라디오 DJ 캐릭터로 분해 다시 한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강준은 영화 활동뿐만 아니라 안방복귀작 검토 중이다. ‘비밀의 숲’ 시리즈, ‘라이프’ 등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 신작 ‘제로(0)’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강준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공략할 예정이다. 잠깐의 짧은 공백을 가졌던 만큼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한편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스페셜 사이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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