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 데뷔 56주년 단독 공연

입력 2021-05-24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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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은 오빠’ 트로트계 대부 남진이 돌아온다.

가수 남진이 코로나 19 상황에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진이 데뷔 56주년 단독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한번>의 명곡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히트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 등의 무대로 명불허전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주식회사 신나는 사람들 측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완벽한 방역조치로 안전하게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진의 공연은 KBS 아레나에서 7월 24일 개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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