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조윤희 ‘내가 키운다’ 메인포스터, 9일 첫방 [공식]

입력 2021-07-0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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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솔로 육아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첫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약칭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로아, 김현숙·하민, 김나영·신우·이준 가족이 출연하고 김구라와 채림이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함께 한다.

6일 오전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2종으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세 출연자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패션 화보 콘셉트와 출연자들의 일상에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을 김구라, 채림의 모습을 담았다.

출연자들의 포스터는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와 조윤희의 딸 로아, 화려한 드레스로 멋을 낸 김현숙과 슈퍼맨을 능가하는 에너자이저 아들 하민, 그리고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흰색 슈트를 입은 김나영과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의 패션 화보 콘셉트로 구성됐다.

출연자들에게 훈훈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클럽 회장 김구라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앞둔 반가운 얼굴인 클럽 매니저 채림의 포스터 역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로 육아도 당연한 시대, 세 가족의 유쾌하고 솔직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내가 키운다’는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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