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상반기 왕중왕전! 트롯픽을 빛내주신 가수'를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281만863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동원은 173만 6060 포인트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영상은 삼성역 SA급 조명광고로 1개월 동안(7월21일~8월19일) 상영되고, 2위를 차지한 정동원의 영상은 명동 전광판에서 2주간(7월21일~8월3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스페셜 투표는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후보 선정 기준은 2021년 상반기(1월4일~6월20일)에 진행된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득점한 상위 10명이었다.
이벤트 위치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